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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붓아들 집착이 前남편 원한돼…고유정, 경계성 성격장애"
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(36)이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범죄 심리 전문가들은 제주도에서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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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정 전 남편 혈흔에서 수면제 일종인 '졸피뎀' 검출
얼굴 공개된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. 최충일 기자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해자 강모(36)씨의 혈흔에서 수면제의 일종인 ‘졸피뎀’이 검출됐다. 제주동부경찰서는 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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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정, 제주·김포 두 군데서 전 남편 시신에 몹쓸 짓
지난 5일 제주 전 남편 살인 사건의 뼛조각이 발견된 인천시의 한 재활용업체. [제주동부경찰서 제공] 제주서 전 남편을 살해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(36)이 제주와 경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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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정 전 남편 추정 뼛조각, 라면박스 3분의1 분량 발견
지난 5일 인천시 서부지역 재활용업체에서 증거물을 수집 중인 경찰들. 이곳에서 제주 전 남편 살인 피해자의 뼛조각이 발견됐다. [제주동부경찰서 제공] 제주 전 남편 살인 사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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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풀이 대상으로 의붓아들 무차별 폭행한 계모, 항소심도 징역형
두 살배기 의붓아들을 화풀이 대상으로 삼아 무차별 폭행한 계모가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.서울고법 형사7부(부장 김시철)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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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살 의붓아들 폭행해 실명 등 중상 입힌 40대 여성 징역 8년 선고
노래방을 운영하는 유모(42·여)씨는 2014년 10월 A씨와 결혼을 했다. A씨는 이른바 '돌싱'이었다. 유씨는 혼인신고를 한지 20일도 지나지않아 A씨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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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서 또 의붓 남매 학대 … 싱크대에 버린 밥까지 먹여
전기밥솥 버튼 잘못 눌렀다고 아홉 살 의붓딸에게 …폭행은 물론 아홉 살 의붓딸에게 싱크대에 버린 밥을 먹이고, 일곱 살 의붓아들에게는 아이스크림 10개를 한꺼번에 억지로 먹인 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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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세 아들 학대하다 숨지자…'계모 잔혹사'
8세 남자 아이가 계모에게 맞은 뒤 숨진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. 아이를 죽음으로 몰아간 계모의 폭력 실태를 20일 JTBC가 보도했다. 인천 남동구의 반 지하방. 20일 새벽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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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편외도·편애에 앙심"
서울 용산경찰서는 16일 하오 나이어린 의붓아들을 한강에 던져 죽이려한 이귀숙여인(32·서빙고동190)을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다. 이여인은「트럭」운전사인 남편 박규식씨(가명·36)